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라디오 쇼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49 세븐틴 고잉 라디오 쇼 #1’(SEVENTEEN GOING Radio Show #1)에서는 세븐틴 세 팀으로 나뉘어 각양각색의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민규가 DJ를 맡은 라디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준, 호시, 승관이 함께했다. 이들은 ‘패널들끼리 서로 참견질해주기’ 코너에서 민규의 진행 실력에 대해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렸다.
‘교삶품대’(교양 있는 삶을 위한 품격 있는 대화)에서는 에스쿱스가 DJ를 맡았고, 원우, 우지, 디에잇, 도겸이 출연했다. ‘최악 vs 최악 밸런스 게임’을 진행한 이들은 제시된 문제에 멤버를 대입했고, 다른 멤버가 원하는 대답을 할 때까지 버티는 상황을 연출했다.
실전 영어 마스터 프로젝트 ‘야, 너두’에서는 DJ 조슈아, 버논의 진행 아래 정한, 디노가 출연해 영어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