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울한 나의 근황. 병원에 입원하게 된 계기부터 열심히 회복 중인 저의 최근 근황까지'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출산 때보다 더 극한의 고통을 느꼈다"라며 "현재 귀 안쪽으로 대상포진이 심각하게 와서 여러 가지 문제들(안면마비, 청력과 미각상실, 어지럼증 등 증상발생)이 생겨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손으로 턱을 잡고 이야기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손을 놓으면 턱이 돌아간다며 이유를 덧붙였다.
최희는 "그래도 많이 괜찮아져서 링거 폴대 잡고 혼자 걸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혀 거듭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