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핫셀럽인 세 사람의 근황 사진과 함께 "아동복 아님 주의! 짧고 딱 붙는 베이비 티셔츠는 세기말 감성으로 소화해야 더 멋지죠! 과감한 데일리 룩부터 비키니와의 조합까지, elle.co.kr에서 셀럽들의 베이비 티셔츠 패션을 참고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덧붙여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제시카, 전소미, 아이린은 어린아이가 입어야 할 아주 작은 셔츠를 입고 가느다란 팔, 다리를 드러내는 한편, 운동 선수 뺨치는 복근에 개미허리를 노출시켜 반전을 선사했다. 세 사람의 세련된 패션에 네티즌들은 "역시 패완얼, 패완몸인가", "셋 다 너무 예뻐요", "복근 무엇?", "자기관리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