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일본에서의 첫 솔로 투어에 대한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을 추가, 모두 8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온유 재팬 퍼스트 콘서트 투어 2022 ~라이프 고즈 온~’(ONEW Japan 1st Concert Tour 2022 ~Life goes on~)은 당초 예정된 6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피날레를 장식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온유의 일본 첫 솔로 투어는 다음 달 8일 도쿄 부도칸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모두 8회에 걸쳐 펼쳐진다.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온유가 일본에서 처음 진행하는 솔로 콘서트 투어로 온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 음악 색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