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은 29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 네이버 NOW. ‘점심 어택’에 출연했다. “To All 점심어택”라는 센스 넘치는 인사를 통해 포문을 연 탄은 빨간 머리, 장꾸미를 맡고 있는, 우수한 리더 등의 다양한 개인 인사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간식을 얻어내기 위한 게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선 “서로를 더욱 알게 된 이후로 부족한 모습을 더 챙겨주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제 서로 커피 취향까지 알고 있다”라고 밝힌 지성은 멤버들의 카페 메뉴를 읊으며 끈끈한 친형제 케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재준은 “멤버들이 방문을 닫고 자는 게 너무 서운하다, 24시간 모든 걸 공유하고 싶다”라는 멤버들을 향한 큰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탄은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여름 이불을 알아보고 있으며 에어컨이 고장 나 거실에 피신하는 경우가 많다” 라는 생생한 숙소 생활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