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이 ‘징크스의 연인’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운명을 거스르는 만남을 시작으로 서동시장 사람들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의 로맨스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30일 오후 6시 ‘징크스의 연인’의 세 번째 OST가 발매된다.
이솔로몬의 ‘알아채줘요’는 주인공 수광의 싱그러운 고백을 담은 곡이다. 이솔로몬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내일은 국민가수’ 톱3 출신으로, 이 곡 속에서 특유의 설레는 보이스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징크스의 연인’은 순수의 결정체이자 특별한 능력을 갖춘 슬비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징크스의 남자 수광의 운명을 뛰어넘는 판타지 희망 로맨스다.
‘징크스의 연인’은 30일 오후 9시 50분 6회가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