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티스트 뮤 수파싯(Mew Suppasit)이 세 번째 글로벌 협업 신곡을 발표한다.
뮤 수파싯이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포에버러브’를 선보인다. 이 노래는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범키와 손을 잡고 만들었다.
뮤 수파싯은 지난해 8월 1일 첫 정규 앨범 ‘365’(Three Six Five)를 발표했다. 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톱10에 5곡을 랭크시키며 태국은 물론 해외에 이름을 크게 알렸다.
뮤 수파싯의 글로벌 협업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영국 듀오 혼네와 함께 부른 ‘스페이스맨’(SPACEMAN), 샘김과 컬래버레이션한 ‘비포 4:30 (쉬 새드…)’(Before 4:30 (She Said…))에 이은 프로젝트다. ‘비포 4:30 (쉬 새드…)’는 발매 직후 전 세계 21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또 빌보드 차트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에서 2위에 올라 또 다시 ‘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뮤 수파싯은 해외 37개 국가 및 지역 R&B/소울 차트 1위, 태국 가수 첫 아이튠즈 미국 톱 송 차트 2위 등 발표곡마다 자체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거침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뮤 수파싯은 태국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인지도가 매우 높다. 한국에서도 팬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내한 당시 뮤 수파싯의 방문을 환영하는 팬들이 현장에 몰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뮤 수파싯의 한국 팬들은 “뮤 수파싯의 ‘포에버러브’는 한국 가수 범키와 협업한 노래여서 더욱 기다려진다. 한국 팬들은 항상 활동을 응원하며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