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은 8일 인스타그램에 “한여름 밤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자현은 휴식을 즐기며 환하게 웃고 있다. 무엇보다 미니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룩으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잘 쉬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언니 이렇게 날 또 홀려...후”, “앞으로도 드라마 많이 출연해주세요”라고 반응했다.
추자현은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혼인신고한 뒤 아들을 출산했다. 2021년 남편 우효광이 외도 의혹에 휩싸이며 “저 또한 잘 아는 지인들이었음에도 영상 속 우효광의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우효광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고 입장문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