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이경규 패밀리가 단합대회를 연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26화에서는 반려견 6마리와 함께하는 이경규, 예림 부녀의 유쾌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경규와 예림이는 자신들의 또 다른 가족인 강아지들과 함께 애견 펜션을 찾는다. 이경규는 룽지와 함께 온 예림이에게 “너랑 나만 호적이 아니다. 다 우리 호적 아이들이다”라며 찐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이경규네 집에서 자란 다섯 마리의 강아지들과 예림이가 창원 신혼집에서 키우고 있는 막내견 룽지가 모두 모여 단합대회를 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경규와 함께 여러 차례 방송을 해왔던 첫째 두치부터 막내 강아지 룽지까지 모두 모여 특별한 시험은 물론 수영 대결까지 치른다고 하는데, 과연 앵그리 패밀리 단합 대회에서 명견 타이틀을 차지할 강아지는 누구일지 흥미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애견인 부녀 이경규와 예림이가 반려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식도 공개된다. 예림이는 MZ 세대 강아지들을 위한 특별한 간식을, 이경규는 손맛이 가득 담긴 스페셜 요리를 직접 준비한다고. 과연 6마리의 강아지들이 선택한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훈훈함과 웃음이 가득했던 앵그리 패밀리 단합대회의 모든 것은 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