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혜교, 파리서 화보 찍었나..소파에 기댄 채 나른한 미모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송혜교가 우아한 관능미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장의 패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 참석했던 명품 브랜드의 옷을 입고 시크미를 발산했다. 반바지와 재킷의 정장에서 개미허리를 살짝 노출하는가 하면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소파에 기댄 채 나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