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은 지난해 12월 8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및 임신을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황찬성은 "오랫동안 교제해온 사람이 있다"라며 "긴 시간 불안정한 내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고 결혼과 임신을 동시 발표했다.
황찬성은 지난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함께 배우 활동을 병행한 그는 약 15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올해초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