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인스타그램 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사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가 음주운전 이후 자숙 중인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문구 없이 두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빨간 반팔을 입고 유쾌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여전히 앳된 얼굴에 업스타일로 묶은 헤어가 청량미와 상큼미를 발산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다. 이후 법원은 리지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으며, 리지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1년 넘게 자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