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청순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화질 얼빡샷♥"이라면서 다양한 프로필 및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초근접 사진에도 모공 하나 보이지 않은 우윳빛깔 피부를 과시했으며, 엄마를 닮은 요정귀에 사랑스런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019년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이후 44kg를 감량한 사실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에세이집을 준비 중이며,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