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쏘스뮤직이 소속 그룹인 르세라핌 보호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린다”고 운을 뗐다.
소속사는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면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한 경우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처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인 르세라핌은 5월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데뷔했으며 지난 9일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이하 르세라핌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하단에 안내드리는 위법 혐의 사례 접수 양식에 맞춰 제보해주시면 더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르세라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적극 제보해 주십시오.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처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