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14회에서는 ‘멀티 플레이어’ 원진아의 바쁜 일상이 펼쳐진다.
먼저 모델하우스같이 깔끔한 원진아의 집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기상과 동시에 쉬지 않고 집안 곳곳을 다니던 원진아는 외출 준비부터 집안일까지 초스피드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를 본 참견인들은 “혹시 체크아웃 시간 있냐”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외출에 나선 원진아는 바쁜 아침 일상을 보냈음에도 요가 학원에 1등으로 도착해 스트레칭을 하는 등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어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아무 무리 없이 척척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집으로 돌아온 원진아는 스케줄 전 매니저와 같이 먹을 식사를 직접 준비하는데. 야무진 손놀림 덕분에 재빠른 속도로 완벽 밥상을 완성시켜 또 한 번 ‘멀티 플레이어’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만능 ‘능력캐’ 원진아의 모습은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