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5인 체제로 첫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르세라핌이 컴백 준비 중인 것은 맞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르세라핌이 5인조로 개편한 후 전한 첫 신보 소식이라 눈길을 끈다. 데뷔 전부터 학교폭력 가해 논란이 있던 김가람은 지난 7월 20일 팀을 탈퇴하고 하이브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앨범과 동명의 데뷔곡 ‘피어리스’는 멜론, 지니 등 음원사이트 주간 차트에서 각각 22위, 30위를 기록하며 공백기가 무색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