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루스’는 지난 5월 공개된 ‘트릭스터’ 이후 원어스가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부다. 금기되기에 더 끌리는 선악과를 닮은 여섯 멤버의 치명적인 섹시함을 담고 있다. 원어스는 앞서 비주얼 필름,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고퀄리티 콘텐츠를 잇달아 오픈하며 ‘원어스 표 섹시’ 콘셉트를 예고해 컴백 열기가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이다.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토리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는 원어스의 컴백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 이번 신보에 거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선악과를 닮은 6인 6색 섹시 비주얼
앨범명 ‘말루스’는 라틴어로 금단의 열매(선악과)라는 의미로, 선악과를 취한 원어스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예고됐다. 원어스는 여섯 가지 금단의 열매(사과, 체리, 라즈베리, 석류, 자두, 무화과)와 각 멤버의 키워드를 연결한 비주얼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청량함부터 댄디함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섹시 콘셉트를 멤버 각자의 매력으로 표현했다.
금기되기에 더욱 취하고 싶은 선악과를 닮은 원어스의 독보적 비주얼과 이를 극대화한 퀄리티 높은 콘텐츠가 ‘원어스 표 섹시’에 더욱 기대감을 싣게 한다. 원어스는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과 함께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 다채로운 포즈로 아름답지만 범접할 수 없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독창적인 콘셉트를 예고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원어스가 그려낼 ‘말루스’에 대한 기대를 걸기 충분하다.
#물쇼부터 군무까지...명불허전 독보적 퍼포먼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4세대 대표 퍼포머’,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은 원어스가 한층 강렬해지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 ‘세임 센트’(Same Scent)가 짧게 공개된 가운데 파워풀한 군무에 섹시함 한 스푼을 더한 퍼포먼스가 담겨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물 위에서 맨발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광경은 젊음과 열정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적이지만 섹시한 무드의 타이틀 곡 ‘세임 센트’로 그간 보여줬던 면모와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한 원어스가 보여줄 퍼포먼스에 자연스럽게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불붙은 글로벌 팬덤… ‘커리어 하이’ 기대
매 앨범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인 원어스는 또 한 번 ‘커리어 하이’ 달성을 기대케 한다. 앞서 원어스는 전작 ‘트릭스터’로 초동 판매량 22만 8176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또한 이 앨범의 타이틀 곡 ‘덤벼’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 수록 곡까지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앨범, 음원 모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원어스가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기세를 올려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