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소리, TNS 제공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영화가 올 하반기 극장을 서늘하게 물들인다.
6일 풍경소리, TNS 측은 ‘47미터’ 제작진이 새롭게 제작한 영화 ‘폴: 600미터’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구름을 뚫고 우뚝 서있는 600미터 TV 타워에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비주얼로 보는 이에게 아찔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이라는 카피는 지상 600미터에서 어떤 고공 서바이벌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더불어 영화는 국내에서 흥행 시리즈로 자리 잡은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폴: 600미터’는 이미 해외 언론에서도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좌석을 꽉 붙잡게 하는 아찔한 영화”(VARIETY),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는 영화”(AISLE SEAT), “가장 큰 화면에서 봐야 할 영화”(MOVIE WAFFLER), “심장을 멎게 하는 영화, 꽉 잡아”(REEL NEWS DAILY) 등 해외 유력 매체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