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남다름이 군복을 입고 훈훈 근황을 전했다.
남다름의 모친은 7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일병 남다름. 보고 싶어 하시길래 사진접 뒤적. 가장 최근 모습. 사진으로보는 남다름. 몇장 안되는 마스크 안 쓴 사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다름은 군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아역 출신으로 늠름하게 성장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02년생인 남다름은 지난 2009년 데뷔했다. 그는 지난 2월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