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한예슬 닮은꼴' 미모로 주목받은 옥순이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애기랑 힐링"이라며 담양의 죽녹원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옥순은 일곱살인 아들과 다정히 손을 잡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행복한 '모자' 투샷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옥순은 다양한 곳으로 여름 휴가 및 맛집 투어를 간 모습을 올려놓거나, 운동 중인 모습을 셀카로 찍어 기록으로 남기는 열정을 보여줬다.
옥순의 놀라운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인스타 필터 사진보다 방송이 예뻐서 놀랍네요", "사진이 방송 속 실물을 따라가지 못하네요", "옥순님 벌써 팔로워 숫자가 1만명 가까이 되시네요", "핫셀럽 등극하시겠다", "청주에서 제일 예쁘십니다", "배꼽에 이상하다고 하던데 방송 캡처가 잘못된 듯, 인스타에서 보니까 예쁘기나 한데요" 등 폭풍 피드백을 쏟아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옥순은 청주에서 3교대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양육자임을 밝혔다. 옥순은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재혼하고 싶다"며 강력한 결혼 의지를 밝혔으며 첫날부터 영식과 썸을 형성하는 듯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