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기 정순이 12월의 신부가 된다.'나는 솔로' 2기 정순이 12월의 신부가 된다.'나는 솔로' 2기 정순이 12월의 신부가 된다.'나는 솔로' 2기 정순이 12월의 신부가 된다.'나는 솔로' 2기 정순이 12월의 신부가 된다.'나는 솔로' 2기 정순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나는 솔로' 2기 정순이 '12월의 신부'가 된다고 밝혔다.
정순은 추석 연휴인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우선 그는 "12월의신부"라고 운을 뗀 뒤, "촬영 드레스 보러갔던 날, 일이 아닌 이번엔 진짜 리얼 웨딩으로, 올해 저는 12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예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처럼 아마 이렇게 인연은 따로 있나 봐요!!"라고 올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사실 차근 차근 조금씩 준비 중이었는데,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싶고, 조금 더 제 진심을 담아 소식을 전하고 싶어 조심스러운 마음에 하루씩 늦추다보니, 오늘에서야 말씀드려요!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곧 있을 웨딩 촬영부터 마음이 바쁘지만 남은 시간도 잘 준비해 볼게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했다. 또한 스토리에서도 다양한 웨딩드레스 착용샷과 예비신랑에게 받은 듯한 선물을 인증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순의 행복한 웨딩 자태를 모습을 본 지인들과 팬들은 축하를 보냈다.
한편 정순은 지난 해 방송된 '나는 솔로' 2기 출연자로, 당시 33세의 광고 모델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