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법대로 사랑하라’가 3회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5.3%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으며 3회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 월화극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가 힘을 합쳐 푸른아파트 층간소음 관련 도한건설의 손해배상 합의를 끌어냈지만, 막판 로(Law)카페가 쑥대밭이 되는 위기에 놓여 반전 서사를 예고했다.
‘법대로 사랑하라’ 4회는 1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