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2023년 신입사원 신입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13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며 이후 면접전형과 회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청년들이 열린 취업 기회를 공정하게 가질 수 있도록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