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본명 고초희)이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옥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셀카를 올려놨다. 화이트 미니스커트에 셔츠를 매치한 옥순은 천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C사 가방을 들어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완벽한 패션이다", "어디 좋은 곳 가셨나봐요", "꽃다발 누구한테 선물 받았는지 궁금해요", "명품 가방도 들고다니는 능력녀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9기에서 광고회사 AE임을 밝혔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재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데프콘, 가영과 함께 스페셜 MC로도 활약 중이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만5천명이 넘을 정도로 핫셀럽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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