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걷기부터 전문 헬스장에서의 러닝머신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세대, 성별을 막론해 건강을 챙긴다. 옛말에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하니 운동에 취미를 붙여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특히 운동할 때 듣는 음악은 더할나위 없는 친구가 된다. 홀로 운동할 때는 반복되는 운동의 지겨움을 잊게 한다. 귓가를 때리는 임팩트 있는 음악이라면 특히 운동과 잘 어울리는 ‘메이트’(Mate)가 되기에 충분한다.
적당한 박자와 리듬의 K팝 댄스 장르는 어떤 음악보다 신나게 에너지를 쏟으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K팝의 박자에 맞춰 보폭을 유지하거나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얼굴에 땀방울이 가득해지는 경험이 한번쯤 있을 법 하다.
기온이 내려가 선선해지는 계절, 여름내 미뤄뒀던 운동을 재개하려는 이들에게 추천해 볼만한 K팝 노래는 무엇이 적당할까.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운동하기 딱 좋은 이 가을 듣기 좋은 K팝 노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는?’(The best workout music is?)의 주제 아래 내 몸에 운동 모드를 켜줄만한 노래가 무엇인지 전 세계 K팝 러버들에게 의견을 묻는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운동할 때 들으면 건강까지 챙겨주는 노래를 찾는 새 위클리 초이스는 2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게 만들어 최상의 운동 상태를 만드는 ‘듣기 좋은 노래’의 후보는 다음과 같다.
▲‘458’ / CIX ▲‘가솔린’(Gasoline) / 키 ▲‘게릴라’(Guerrilla) / 에이티즈 ▲‘링 마이 벨’(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 빌리 ▲‘스니커즈’(SNEAKERS) / 있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 아이브 ▲‘위스퍼’(WHISPER) / 더보이즈 ▲‘포에버 원’(FOREVER 1) / 소녀시대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 (Pass the MIC)) / 엔하이픈 ▲‘핫’(HOT) / 세븐틴 (제목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