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이 ‘하이틴 진심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21일 첫 공개됐다.
1~4화를 이날 공개한 ‘청춘블라썸’은 경쟁작 ‘빅마우스’, ‘법대로 사랑하라’, ‘하우스 오브 드래곤’ 등을 제치고 오픈과 동시에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청춘블라썸’은 성공적인 시작을 기념해 시청자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할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청춘블라썸’ 다섯 주인공들의 ‘청춘네컷’(인생네컷 ‘청춘블라썸’ 버전) 실사와 웹툰 버전을 게재했다.
‘과거의 10대’ 하민(서지훈 분)과 소망(소주연 분), ‘현재의 10대’ 재민(김민규 분)과 보미(강혜원 분), 진영(윤현수 분) 두 버전의 ‘청춘네컷’은 파스텔 톤의 화사한 배경에 모두 교복을 착용한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추억 속 커플’ 하민과 소망은 하얀 여름 교복에 어울리는 밝은 표정으로 ‘하트 4종’을 선보였다. 손가락 하트, 반쪽 하트, 손 하트, 볼 하트를 함께 연출하며 ‘다정 모먼트’를 뿜어내 설렘을 유발했다.
반면 ‘삼각관계’ 재민, 보미, 진영은 10대의 자유분방함을 드러냈다. 꽃받침, 볼 찌르기 등의 장난끼 넘치는 포즈와 시크하면서도 귀엽고 훈훈한 분위기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청춘 재질’ 그 자체를 표현했다.
‘청춘네컷’을 소장하고 싶은 시청자는 OTT 웨이브에서 ‘청춘블라썸’ 1~4화를 시청하고,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사인 ‘청춘네컷’과 웹툰 버전을 무작위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청춘블라썸‘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2화씩 독점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