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주말이었던 지난 23일부터 3일간 48만 44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이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이로써 ‘공조2: 인터내셔날’은 누적 관객 수 555만 5407명을 나타내며 600만 관객 돌파를 예감케 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19만 4948명의 관객을 모은 ‘늑대사냥’이 차지했다. 4K HDR로 리마스터링된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8만 8915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3위에 올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