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7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5.9%, 수도권 가구 기준 5.9%, 2049 시청률은 1.5%를 차지하며 수도권 가구 기준 공중파 및 케이블, 종편 포함 월요일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치솟으며 7회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트너 변호사로 변신한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첫 번째 합동 의뢰 이야기와 불붙은 로맨스 서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승기와 이세영은 극한 상황에서 애정도를 폭발시키며 ‘이성 마비 키스 폭주’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심쿵 대향연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직진만 가자!”, “로또 커플 일도 사랑도 최고!”, “정호 법조계 컴백 대환영”, “유리랑 정호 변호사 듀오 기대해”, “내일 언제 와” 등 반응을 쏟아냈다.
같은 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8%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