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인스타그램 사진. '43세 예비맘' 이재은이 남편, 지인들과 함께 한 캠핑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재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감성 나누기"라고 남편, 지인들과 함께 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재은은 숲속에 텐트를 친 뒤, 남편과 지인들과 나란히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맛있는 고기 등을 차려 놓은 뒤 캠핑의 여유를 즐기는 이재은의 태교 모습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태교에 좋겠다" 등 응원을 보냈다.
아울러, 이재은은 "행복한 시간. 소확힐링타임. 너무 좋아요"라며 "울 뚜깨비(2세 태명)도 즐거운지 뱃속에서 춤춘다"라고 뱃속 2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널 만날 날도 두달도 안 남았구나. 빨리 보고 싶다. 우리 아가.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잘 있다 보자꾸나. 사랑한다. 우리 뚜깨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은은 2006년 9세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협의 이혼했다. 그러다 지난 4월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라고 결혼, 출산을 동시에 앞두고 있음을 발표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