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세운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정세운은 다음 달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LUCKY AIRLINE)을 개최한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정세운은 기장을 연상케 하는 제복을 입고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럭키 에어라인’은 비행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기장으로 변신한 정세운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심한 음악 서비스부터 정세운 기장과의 프라이빗한 토크타임까지 다양한 코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럭키 에어라인’은 다음 달 29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다음 달 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