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솔로로 컴백한다.
기현은 지난달 30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짙푸른 하늘 배경에 비눗방울이 감성적으로 떠다니고 있다. 여기에 ‘유스’라는 앨범명과 함께 발매일이 적혀있어 7개월 만의 컴백을 확정했다.
기현은 지난 3월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싱글 ‘보이저’(VOYAGER)를 발매해 본인만의 정체성이 담긴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쳤다. 동명의 타이틀곡 ‘보이저’(VOYAGER)는 물론 수록곡까지 각종 음원사이트에 차트인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데뷔 7년의 내공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움이 공존하는 ‘보이저’를 통해 다채로운 역량을 입증한 기현이 ‘유스’에 어떤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유스’는 오는 24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