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연휴 기간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낸 모습을 인증했다.
'한예슬 닮은꼴'로 10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옥순은 2일과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다양한 인증샷으로 게재했다.
우선 조수석에 타서 안전벨트를 맨 채 "애기야 가자"라는 메시지를 올려놓는가 하면, 뒤이어 "술 마심서 술 깨는 맛"이라는 애주가다운 메시지와 함께 대구탕 지리를 끓이고 있는 모습을 인증했다.
이외에도 독특한 술병을 인증하는 한편,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아 올려놨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모처럼 가족들과 여행가셨나봐요", "아들이 행복해 했을 거 같아요", "혹시 영식님 가족들과 여행 가신 건 아니죠?", "옥순님 최종 커플, 누구랑 되셨을까?", "즐거운 연휴 되시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옥순은 생산직 3교대 근로자이며 7세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임을 밝혔으며 현재 영식과 썸을 타고 있어 최종 커플 성사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