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행복한 '모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일기 연재 시작했습니다. 첫 회는 '일본 귀국에서 생각한 아이의 어학력에 대하여' 써봤어요”라며 딸과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모녀는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고난도 커플 요가 자세를 취해 보였다. 놀라운 유연성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현재 추성훈은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채널A와 채널S의 '천하제일장사'에 캐스팅돼 씨름 훈련에 한창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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