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홍은채가 감기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홍은채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다. 이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향후 르세라핌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했으나, 오는 8일 개최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홍은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만 무대에 오른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컴백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