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이 '훈남' 아들의 폭풍성장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채림은 개인 계정에 "화난 표정 지으시랍니다, 얼굴을 반만 찍으시랍니다"라는 아들의 지령(?)을 담은 모자 셀카를 여러장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채림과 아들은 식당에 다정히 앉아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장난스럽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뚜렷한 쌍꺼풀에 오똑한 콧날이 엄마를 고스란히 빼닮아 '잘생김'을 솔솔 풍겼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