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댄서 허니제이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허니제이가 다음 달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의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허니제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1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과 함께 임신 사실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