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1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5.8%, 수도권 가구 기준 5.8%, 2049 시청률 1.4%, 분당 최고 6.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법대로 사랑하라’는 7주 연속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무엇보다 지난 14회에서는 여러 사건을 겪으며 김유리(이세영 분)밖에 없다고 생각한 김정호(이승기 분)가 프러포즈를 위해 좌충우돌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승기가 이세영에게 “나랑 결혼하자 유리야”라며 돌발 프러포즈를 날리는 장면은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같은 날 방송된 tvN ‘멘탈코치 제갈길’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1.8%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