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시즌 KBL D리그가 열린다. 오는 11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다.
2022~23시즌 KBL D리그는 서울 SK, 창원 LG, 전주 KCC,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등 KBL 6개 구단과 군팀 상무가 참가한다. 풀 리그(28경기)로 치러진다. 경기는 평일 오후 2시와 4시에 열린다. 팀별 경기 수는 8경기씩 진행되며 예선 수 상위 4개팀이 토너먼트(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올 시즌 D리그는 코로나19가 완화되고 팬들의 관람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경기 일주일 전 오후 1시 KBL 통합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미지정석)을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