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뮤가 '단장즈' 준케이, 이기광을 모델로 한 극사실주의 초상화로 모두를 신선한 충격에 빠뜨린다.
이펙스는 26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 ‘제 33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단장즈’의 미션에 임했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금동현이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 소리를 잘 낸다고 제보한다. 이에 금동현은 “아민이가 강아지 성대모사를 해서 따라해 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뺏었다”며 이펙스 공식 동물 성대모사 보유자다운 실력을 드러냈다.
뒤이어 예왕은 그림 실력을 자랑하는 팬의 제보에 “그림도 공식이 있다”는 말로 남다른 스킬을 과시했다. 특히 예왕은 짱구를 쉽게 그리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기광 역시, “진짜 꿀팁이다”라고, 준케이는 “너무 신기하다”고 박수를 쳤다.
그런가 하면 뮤는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뮤는 사실적인 그림체로 ‘단장즈’와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급기야 이기광은 “제가 뭐 잘못한 거 있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기광의 팔자주름과 광대뼈의 디테일까지 살린 초상화를 본 준케이는 “길이길이 남을 것”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