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27일 "긴 머리시절 민아랑 더 쪼꼬미 때 강호"라며 "문화센터 수업 끝나고 수박 비치볼을 가방처럼 맨 하품하는 귀요미랑 찰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잠자기 전, 책 읽어주다가 찰칵"이라며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인 듯. 머리카락 무게가 2kg인가? 35kg가 머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등 쉽지 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에 스트레스로 인한 심각한 저체중인듯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2020년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는 6세 연상 일반인과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후 득남 소식을 전했지만 최근 이혼을 위해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