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과 하정우가 총싸움 게임 ‘서든어택’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넥슨은 ‘서든어택’에서 배우 황정민·하정우 캐릭터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황정민, 하정우 캐릭터 세트 장착 후 ‘생존모드’를 플레이하면 추가 경험치를 50% 제공하며, ‘BombTechkit2 밀리터리’, ‘황정민 도발탄’, ‘하정우 도발탄’ 등 전용 세트 효과를 지닌다.
오는 11월 10일까지 황정민, 하정우 캐릭터 보유 기간 300일 이상 달성 시 영구제 캐릭터 선택권을 지급하며. 이를 획득한 서든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싸인 서든어택 가방과 싸인 마우스패드를 선물한다.
멀티카운트에서 얻은 응모권은 황정민&하정우 마우스패드, 싸인 야구공, ‘UAR_v2(MG) Bubble2’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및 당첨이 가능하다.
또 황정민, 하정우 영구제 캐릭터 장착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누적 적 처치 달성에 따라 매일 최대 1000SP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길로틴 시스템’ 업데이트 등 서든어택이 원활한 서비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해온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유저들의 보안 인식 강화를 위한 ‘서든 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