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음방송이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시와 함께 하는 청년마음콘서트’를 선보인다.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불확실성이 날로 증가하는 지금, 원음방송이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의 미래를 꿈꾸는 장으로 조은형 국장이 1부를 진행한다. 이날 11시부터 1부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의 꿈에 대한 비전, '도전하는 삶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이어 KBS 스포츠 예술과학원 라이브 커머스 하지혜 원장이 '위기는 곧 기회! 가슴 뛰는 일을 하자'를 주제로 1부 강연과 관련 토크를 진행, 청년 세대의 미래를 응원한다.
오후 2시부터 청년 세대의 감성을 음악적으로 대변해 줄 공연이 2부로 진행되며 출연진으로는 '별빛이 내린다'로 유명한 록밴드 '안녕 바다', 파워풀한 그룹 '세마 밴드', 걸그룹 '피싱걸스', 그리고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 학생들로 이뤄진 밴드 '내일 모레'가 올 라이브 공연으로 멋진 무대를 펼친다.
'서울시와 함께 하는 청년마음콘서트'는 추후, 원음방송 라디오(FM89.7Mhz)로 11월 12일(토) 오후 4시부터 방송되며 유튜브로도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