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고동완 PD와 호흡을 맞춘다.
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창섭이 고동완 PD의 새 웹예능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창섭이 출연하는 웹예능은 그가 여러 대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연출을 맡은 고동완 PD는 앞서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워크맨’, ‘네고왕’을 히트시켰으며, 지난 4월 오오티비로 이적해 ‘제로섬게임’을 선보였다.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이창섭은 그룹과 솔로 모두 성공을 거뒀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