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첫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음원이 발매 첫날 전량 매진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메타버스 플랫폼 뮤버스(Muvers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이홍기의 NFT 음원을 발매했다.
뮤버스는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이홍기의 NFT 음원 발매 소식을 공개하며 한 차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홍기의 NFT 음원 제목은 ‘그 자리’(I'm missing you)로 공식 판매 후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아티스트의 곡을 NFT로 만들어주는 뮤버스는 아티스트가 플랫폼을 통해 곡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아티스트와 팬이 다양하게 상호작용하고 여러 시나리오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명실상부한 ‘믿고 듣는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는 음악, 뮤지컬, 예능 등의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이홍기 특유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 탄탄한 연기력은 남녀노소 모두를 매료시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에서 MC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