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급사 CJ CGV 측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동감’의 7년 차 친구사이 무늬(조이현 분)와 영지(나인우 분)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담긴 2022’s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이날 공개된 2022’s 커플 스틸은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와 7년째 남사친 영지의 설렘 가득한 케미를 담고 있다. 먼저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무늬와 다정하게 이마에 손을 대고 열을 재고 있는 영지의 스틸은 서로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시시각각 설레는 둘의 표정을 드러낸다. 이어 무늬를 바라보고 있는 영지의 눈빛에서는 우정 그 이상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