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11’가 1%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11' 3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2%의 시청률을 보였다. 첫 회는 1.2%, 2회 1.1%, 3회 1.2%로 모두 다 1% 초반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또한 SMR 영상 조회수도 전 시즌보다 훅 떨어졌다. 네이버tv에 올라온 출연자들의 노래 영상들은 1개당 300~700 정도에 머물고 잇으며, 그나마 이영지의 영상만 10만 재생 회수를 넘어섰다. 이영지 빼고는 3회까지 이슈 인물이 하나도 탄생하지 않은 방증이다.
디시인사이드 '쇼미더머니 11' 갤러리 등 온라인 상에서의 반응도 전 시즌 대비 싸늘하다. 네티즌들은 "이영지로 3회까지 어그로 끄네, 암넷", "안 볼란다. 우승자나 나중에 뉴스 검색으로 봐야지", "역대급 폭망 시즌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