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돌’ 초코파이브가 다원문화복지재단에서 어부의식탁과 함께 방구석 응원챌린지를 시작했다.
방구석 응원챌리지는 거리 응원을 못 하는 어르신 분들을 위해 다원문화복지재단(이사장 정보석)에서 마련한 챌린지다. 실버세대의 새로운 응원법으로 어르신 센터에서 이목을 받고 있다.
이번 방구석 응원챌린지가 더 의미가 있는 건 선행 때문이다. 방구석 응원챌린지는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며 쪽방촌 어르신들께 한 끼 식사 기부까지 더했다.
초코파이브는 그간 많은 선행으로 주목을 받아 왔기에 이번 방구석 응원챌린지는 선행을 실천하는 좋은 의미로 더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초코파이브의 프로듀서 노현태는 “이번 응원은 실버세대의 새로운 응원방법을 고안해낸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더불어 이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응원도 하고 기부도 하는 착한 응원챌린지”라고 말했다.
초코파이브는 지난 21일 힙합 가수 정상수와 함께 카타르월드컵 및 2023WBC 대한민국 대표팀의 응원가 ‘승리는 대한민국’을 발매했다. 수익금은 전액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