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으로 좋은 합을 보여줬던 유연석, 이병헌과 재회했다.
변요한은 28일 "바등쪼 어게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5일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현장에서 재회한 변요한, 유연석 그리고 이병헌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18년 인기리 방영된 '미스터 선샤인'에서 각각 김희성, 구동매, 유진초이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변요한은 '한산: 용의 출연'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