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기 영호가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한다.
'나는 솔로' 1기 영호. '나는 솔로' 1기 영호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
영호는 본명인 '최용호'로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자로 모습을 비친다. '불타는 트롯맨' 공식 계정에는 참가자 42번인 최용호의 프로필이 공개돼 있으며, 최용호는 커다랗게 손 하트를 그리면서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영호는 성악가여서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였던 김호중처럼, '트바로티'라는 별명을 얻게 될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영호는 '나는 솔로'는 물론 스핀오프인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해 놀라운 성악 실력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영호는 최근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했지만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