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톱모델 나오미 캠벨,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나오미 캠벨은 5일 "너무나도 신성해서 숨이 막히는, 동시에 역사적인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첫 쇼가 진행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오미 캠벨과 함께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디올 CEO 피에트로 베카리,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디올 2023 가을 남성 컬렉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